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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YTN 조국혁신당 번호 9번 아닌 10번으로

by 에쩨르 2024. 4. 10.

YTN 조국혁신당 번호 9번 아닌 10번으로..조국 분노


YTN이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정당 기호를 9번이 아닌 10번으로 잘못 표기한 사건에 대해 조국혁신당 대표는 분노를 표출하였습니다. 이는 선거 당일에 발생한 일로, 해당 방송사는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조국혁신당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YTN이 조국혁신당 번호를 10번으로 내보내고 있다.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오류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임을 지적하였습니다.

국회방송 또한 YTN으로부터 잘못된 자막을 받아 송출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YTN에 정확한 경위 해명과 사과를 담은 공문을 요청하였습니다. 신장식 대변인은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오늘 조국혁신당은 황당한 일을 당했다"며, "두 방송이 조국혁신당 기호를 10번으로 송출한 시각이 얼마 정도인지 모르지만 국회방송은 오전 7시35분부터 7시57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약 48초간, 잘못된 기호가 노출됐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경위를 알아보니 국회방송은 YTN으로부터 해당 자막을 받아 송출했다고 한다"며 "YTN 선거단 쪽은 실무자의 단순 실수이며, 조국혁신당의 기호가 잘못 나간 해당 프로그램 말미에 앵커가 잘못을 바로잡고 사과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대변인은 또한 "조국혁신당은 선거 당일 이처럼 치명적인 잘못이 단순한 실수로 보이지 않는다"
며 "방송사들은 방송에 노출되는 자료를 미리 제작하고 여러 차례 점검한다. 조국혁신당이 중앙선관위원회로부터 기호 9번을 부여받은 날은 3월23일로 약 20일 전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결론
YTN도 공정성을 버렸어
그냥 유튜브랑 같은 처지로 전락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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