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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대통령·한동훈 공수처 고발 민주, 尹대통령·한동훈 공수처 고발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 재직 시절, 검찰 특수활동비(특활비)의 과다 지급과 오남용, 은닉에 관여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일신상의 위기 때마다 특활비를 뿌려 검사들의 지지를 규합하고 자신의 법률적,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려 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윤 대통령이 총장 재임 중 약 78억원 규모의 '현금 저수지'를 조성했으며, 이는 재임 기간 동안 검찰조직 전체가 사용한 특활비의 59%에 달한다고 비판합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징계위원회가 열리기 전날과 개최일 바로 전날에 전국 검찰청에 특활비를.. 2024. 4. 18.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 된 한동훈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 된 한동훈 홍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황태자 행세로 윤 대통령 극렬 지지세력 중 일부가 지지한 윤 대통령의 그림자였지 독립 변수가 아니었다"라고 적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황태자 행세로 윤 대통령 극렬 지지세력 중 일부가 지지한 윤 대통령의 그림자였지 독립 변수가 아니었다 황교안이 총선 말아 먹고 퇴출 되었을때 그는 당을 1년 이상 지배 했어도 뿌리가 없어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데 집권당 총선을 사상 유례없이 말아 먹은 그(한동훈 전 위원장)를 당이 다시 받아 들일 공간이 있을까요 이제 소설들 그만 쓰시고 앞으로 우리가 전열을 재정비하고 다시 일어 설수 있도록 도와 달라. 그게 한국 보수우파가 살아 날수 있는 길".. 2024. 4. 18.
화천대유자산관리 전직 언론사 간부 3명 강제수사 화천대유자산관리 전직 언론사 간부 3명 강제수사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금품 거래를 한 혐의로 전직 언론사 간부 3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사는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김 씨와 이들 간부 사이의 금전 거래 사실이 알려진 지 약 15개월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자는 한겨레신문, 중앙일보, 한국일보 출신의 기자들로, 각각 김 씨로부터 큰 금액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겨레신문 부국장 출신 A씨는 2019년부터 2020년 사이에 김 씨로부터 수표로 9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앙일보 간부 출신 B씨는 김 씨와 1억 9천만 원을 주고받았고, 한국일보 전 간부 C씨는 김 씨에게 1억 원을 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김 씨에게 우호적인 .. 2024. 4. 18.
이화영 '술판진술' 검찰회유에 진술조작 이화영 '술판진술' 검찰회유에 진술조작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관련된 '술판 진술' 논란은 복잡한 법적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검찰이 회유를 위해 술을 제공하며 진술을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검찰은 명백한 허위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검찰이 회유가 이루어진 장소로 검사 휴게실을 지목했다고 주장하며, 술을 마시며 진술을 조작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자체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관련자들의 진술과 출정기록 등을 토대로 이 전 부지사의 주장이 허위라고 재차 반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전 부지사가 제기한 검찰의 회유성 술자리 의혹과 관련하여 수원지검을 항의 방문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 대.. 2024. 4. 18.
尹대통령, 홍준표와 회동 尹대통령, 홍준표와 회동 윤석열 대통령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틀전 서울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지도자는 국정 운영의 방향과 인적 쇄신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회동은 4월 10일에 있었던 총선에서 여당의 패배 이후 국정 운영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한 윤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참모진과 내각의 인적 쇄신, 대통령실 조직의 개편을 고려 중이며,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홍 시장과의 만찬 회동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했습니다. 홍 시장은 과거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되기도 했으며, 이번 회동에서 국무총리나 비서실장 인선에 대한 조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시장은 총리 후보로 김한길 대통합위원장, 비서실장엔.. 2024. 4. 18.
윤대통령, 인선 '원점 재검토' 윤석열 대통령, 인사 장고 속 원희룡·권영세 인선 '원점 재검토' 윤석열 대통령은 4·10 총선 참패 이후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의 사의 표명에 따른 후임 인선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보이고 있습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각각 총리와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었으나, 현재 이들에 대한 인선은 원점에서 재검토되는 분위기입니다. 윤 대통령은 총선 결과를 반영하여 국정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며, 인선 과정에서 후보군의 폭을 넓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정 쇄신과 야권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인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리 후보로 거론되었던 권영세 의원은 자신에 대한 총리 후보설을 부인하며, 현재로서는 그러한 생각을.. 2024. 4. 16.
민주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로 여권에 대한 공세 강화 민주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로 여권에 대한 공세 강화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의 내달 처리를 통해 여권에 대한 공세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4월 15일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익표 원내대표가 발표한 내용으로, 21대 국회의 임기가 한 달 이상 남은 상황에서 민생 입법 과제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21대 국회는 마지막까지 일하는 국회, 책임을 다하는 국회로 운영하려고 한다"며, 특히 채상병 특검법을 신속 처리 안건으로 지정하여 다음 달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법안은 지난 4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로, 민주당은 총선 이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채상병 특검법의 경우 2.. 2024. 4. 15.
조국혁신당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첫 일정 조국혁신당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첫 일정 조국 대표와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당선인들은 4·10 총선의 성과를 논의하기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은 조국혁신당이 정권 심판 바람을 일으키고 범야권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조국혁신당이 창당 초기에 많은 국민들이 안쓰러워했지만, 이제는 당당한 정당으로 성장했다며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격려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에 대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고 답하며, 신생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보여준 관심과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민들의 기대가 조국혁신당의 역량을 넘어서며, 다른 정당들에 대한 기대보다도 더 크다고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조 대표와 당선인들은 노무.. 2024. 4. 15.
박지원 최고 득표율 92.35% 박지원 최고 득표율92.35%· 최고령 당선 '2관왕' '정치 9단'으로 불리는 박지원 후보의 귀환은 한국 정치사에 또 하나의 눈부신 기록을 남겼습니다. 2024년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지원 후보는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 무려 92.3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전국 지역구 당선인 중 최고의 득표율이며, 박 후보는 이로써 최고령 당선인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되었습니다. 박지원 후보는 1942년 6월 5일생으로, 이번 당선으로 역대 최고령 지역구 당선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전의 최고령 국회의원 기록은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통일국민당 전국구 1번으로 나와 당선된 문창모 전 의원이 가지고 있었으며, 당시 그는 만 84세였습니다. 박지원 후보의 .. 2024. 4. 11.
22대 선거 결과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결과 - 국민의미래: 득표율 36.67%로 18석 확보 - 더불어민주연합: 득표율 26.69%로 14석 확보 - 조국혁신당: 득표율 24.25%로 12석 확보. - 개혁신당: 득표율 3.61%로 2석 확보 이번 선거 결과는 각 정당의 전략과 유권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254석 - 더불어민주당 의석수161석 - 국민의힘 의석수90석 - 새로운미래 의석수1석 - 개혁신당 의석수1석 - 진보당 의석수1석 2024. 4. 11.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2석 확보 조국혁신당 12석 확보 조국혁신당은 최근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 20%를 넘기며 12석을 확보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조국혁신당이 제3지대의 정치력을 과시하며 한국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당선된 인물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은정** 후보는 법률 전문가로서의 깊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법치주의와 정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 후보는 학계에서의 오랜 경력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정책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해민** 후보는 청년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청년 문제와 관련.. 2024. 4. 11.
관심지역 선거 결과 관심지역 선거 결과 - 이재명 대 원희룡 이재명 당선 이재명 54.12% 원희룡 45.45%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 이재명 후보가 56.1%를, 원희룡 후보가 43.8%를 득표할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이광재 대 안철수 안철수 당선 안철수 53.27% 이광재 46.72% 경기 성남분당갑 선거구에서 이광재 후보가 52.8%, 안철수 후보가 47.2%로 출구조사되었습니다 - 류삼영 대 나경원 나경원 당선 나경원 54.01% 류삼영 45.98% 서울 동작을 선거구에서 류삼영 후보가 52.3%, 나경원 후보가 47.7%를 득표하는 것으로 출구조사로 나타났습니다 - 공영훈 대 이준석 이준석 당선 이준석 42.41% 공영운 39.73% 경기 화성을 선거구에서 공영훈 후보가 43.7%, 이준석 후보가 .. 2024. 4. 11.
한동훈 비대위원장직 사퇴 한동훈 비대위원장직 총선패배 책임 사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월 10일에 있었던 총선에서의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자신과 당을 대표하여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민심이 언제나 옳다고 말하면서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고 전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또 ‘총선 결과에 대해 대통령실과 공동 책임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제 책임”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참패 원인에 대해 “국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고.. 2024. 4. 11.
추미애 6선 성공 국회의장? "주저하지 않겠다" 추미애 6선 성공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하남갑 지역구에서 당선되며 6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추 당선인은 당내 최다선 의원이 되었으며, 차기 국회의장 후보로도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⁷⁸. 만약 추 당선인이 국회의장에 선출된다면, 이는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이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추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친윤 호위무사'로 불리는 이용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약 1.17%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약 1,200표 차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치열한 경쟁 끝에 얻은 승리였습니다 추 당선인은 정치 경력 동안 여러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판사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한 그녀는 1995년 김대중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에 의해 .. 2024. 4. 11.
윤 대통령 “국민 뜻 겸허히 받아들일 것" 윤 대통령 “국민 뜻 겸허히 받아들일 것"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정 쇄신을 통해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관섭의 브리핑을 통해 전해진 메시지로, 윤 대통령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의사를 수용하고, 국정 운영에 있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총선 결과에 따른 책임을 지고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의 참모들이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는 인적 쇄신이 국정 쇄신의 첫걸음이 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선거 결과를 국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이에 따라 국정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정 쇄신의 일환으로 ..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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