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경질, 전술도 팀 관리도 실패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전술과
팀 관리에 실패했다는 비판을 받아, 축구 협회의 전력 강화 위원회에서 경질을 건의받았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선수들의 불화를 핑계로 삼았습니다.
정몽규 회장은 빠르면 내일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이유

-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 경질 건:

전력강화위원회가 지적한 부분은 크게 두 가지. 전술 부재와 선수단 관리였습니다.

특히 아시안컵 준결승전의 경우 요르단과 같은 대회에서 두 번째 만나는데도

준비가 부족했다고 결론내렸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전술 부재' 인정 안해:
클린스만 감독은 자신의 전술과
팀 관리에 대한 비판을 받으면서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선수들의 불화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변명했습니다.
축구협회가 경질 시 지급해야 하는 약 100억 원의 위약금 등

법률적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위원회 의견을 보고받은
정몽규 회장은 이르면 내일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인데,

이미 경질은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고 사실상 발표만 남은 모양새입니다.

- 드디어 모습 보이는 모든 사태의 원인 정몽규:
4강 패배 이후 자취를 감쳤다.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 문제에도 모습을 감추고 간접적으로만 의견을 밝혔왔다.
일본 축구협회의 타지마 고조 회장이 일본의 8강 탈락 직후

직접 언론 앞에 섰던 것과는 반대되는 모습이다.

그는 탈락 직후 믹스트존에 나타나 언론 앞에서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클린스만의 잘못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감독으로서 원칙과 책임을 무시하고,
선수들과 팬들을 실망시킨 인물입니다.

- 감독 선임 과정부터 정상적인 체계를 따르지 않고,
축구협회 회장의 개인적인 결정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력강화위원회의 권한과 역할이 무시되었고,
감독에 대한 관리와 견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감독으로서의 근무 태도가 매우 부족했습니다.
국내 거주가 선임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미국이나 유럽에서 보냈습니다.

국내 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선수를 발굴하고,
팀을 구성하고,
전술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았습니다.

- 감독으로서의 리더십과
팀 관리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선수들에게 명확한 기준과
규율을 제시하지 못했고,
선수들 간의 갈등과 불화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
아시안컵 도중에도 선수들의 몸싸움이 발생했고,
특정 선수를 제외시키려는 요구가 있었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 감독으로서의 전술과 경기력이 매우 미흡했습니다.
공격 축구를 선언했지만,
골은커녕 슈팅도 나오지 않는 졸전을 거듭했습니다 .

전력상으로도 몇 수 아래인 상대에게도 고전하거나 비기기도 했습니다.

아시안컵에서는 두 번 만난 요르단을 상대로 전술적인 준비가 부족했고,

유효 슈팅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하는 참사를 냈습니다.

- 감독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도 결여되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선수들의 불화를 핑계로 삼았습니다.
팬들의 비판에도 귀를 닫고,
자신의 입지를 지키려고만 했습니다.
국민들의 신뢰와 기대를
저버린 감독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마치며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이니
외국인 아저씨까지 대한민국을
무시하고 지멋대로 하고 있지..
아주 개망신을 주고

손가락질받고 침도 뱉고 쫒겨나봐야
정신들을 차리지  

책임감도없고 할일도 안하고
돈만 밝히고 하고싶은대로만하고
감사할줄도 모르고..쯧쯧쯧
꼭 대통령이나 여당대표랑 비슷하네

외국인 아저씨 니네 나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