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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문 경북경찰청장 프로필 김철문 경북경찰청장 프로필 - **나이**: 1966년생 현재 58세 - **고향**: 경북 청송 - **학력** 충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 **경력** - 1993년 간부후보생 41기로 경찰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 충북경찰청 소속으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여 년간 근무했습니다 -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장을 역임했습니다 - 2024년 2월에 경북경찰청장으로 부임했습니다 - 최근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이 보도되었습니다 **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수사 내용 - 김철문 청장은 해병대원 사망 사건 수사와 관련하여 외압이나 청탁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그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2024. 7. 11.
박정훈 대령 측 제보 ‘김건희가 꽂아놓은 용산 검찰 라인’ 등장 박정훈 대령 측 제보 ‘김건희가 꽂아놓은 용산 검찰 라인’ 등장 최근 박정훈 대령 측에서는 새로운 제보가 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보에 따르면, '여사가 꽂아놓은 용산 검찰 라인'이 움직였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작년 8월 28일의 술자리 대화에서 나온 정보로, 구체적인 로비 대상과 방법이 언급되었다고 합니다. 공익신고자 - 이종호 전 대표 (작년 8월 9일) 공익신고자 : 선배님 그러고 보니까 일전에 우리 해병대 가기로 한 거 있잖아요. 그 사단장 난리 났대요. 이종호 : “임성근이? 그러니까 말이야. 아니 그래서 임 사단장이 사표 낸다고 OO이가 전화가 왔더라고. 그래가지고 내가 ‘절대 사표 내지마라. 내가 VIP한테 얘기하겠다’ 원래 그거 별 3개 달아주려고 했던 거잖아” 공익신고자.. 2024. 7. 11.
황인수 조사1국장 프로필 황인수 조사1국장 프로필 과거사의 진실 규명을 위해 세워진 진실화해위원회의 황인수국장이, 고문을 "절차상 문제"로 치부하며 공개적으로 무죄 판결을 부정한 녹음파일을 MBC가 확보했습니다. 작년 10월 5일, 진실화해위원회 교육시간. 황인수 조사 1국장이 70여 명 조사관들 앞에서 발언을 시작합니다. [황인수 국장] "진도산 간첩단 사건, 고문으로 조작, 재심 끝 무죄. 이렇게 되잖아요. 그렇죠?" "절차적 문제 때문에 이제 다 무죄가 권고 되잖아요. 구속 영장 없이 장기간 구금하고 폭력을 가했다‥과거 절차상의 하자다…" "북한의 만행 세 건이면 남한의 만행 세 건하는 그 정도는 괜찮아요. 제가 용인한다 그랬잖아요. 숫자적인 균형을 맞춰야 되겠구나 생각을 가져달라는 겁니다." 법원은 "50여일간 고문 끝에.. 2024. 7. 11.
도이치공범 이종호 "VIP 언급은 허풍 " '구명로비설' 이종호 " VIP 언급은 허풍"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에 대한 주요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최근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종호 전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의 연락을 부인하며, 김 여사나 다른 정부 관계자를 통한 임 전 사단장 구명 시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김 여사에게) 결혼한 뒤로는 연락이 한 적이 없다"며 자신이 평소 김 여사와 연락이 닿는 것처럼 말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는 김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한 이후, 즉 2012년 3월 이후의 일입니다. 이 전 대표는 과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서 김 여사의 계좌를 이용한 것으.. 2024. 7. 11.
쯔양 4년간 착취 “전남친 몰카·폭행 금품갈취 쯔양 4년간 착취 “전남친 몰카·폭행 금품갈취 쯔양, 본명 박정원, 한국의 유명 먹방 유튜버로서, 최근 자신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4년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이 사실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tzuyang쯔양'을 통해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쯔양에 따르면, 그녀는 전 남자친구 A씨에게서 불법 촬영, 폭행, 협박, 금품 갈취 등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당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그녀가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기 전부터 계속되었으며, A씨는 쯔양에게 이별을 통보한 후에도 그녀를 협박하고 폭행했다고 주장합니다. 쯔양은 A씨의 강요로 인해 어느 기간 동안 유흥업소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그곳에서 번 돈마저 A씨에게 빼앗겼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A씨가 만든 소속사를.. 2024. 7. 11.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 TV토론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 TV토론7월 9일에 열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간의 첫 방송 토론회에서는 한동훈 후보가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후보로부터 집중적인 견제를 받았습니다. 이 토론회는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을 중심으로 한동훈 후보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토론은 총 52분간 진행되었으며, 한동훈 후보는 약 18분간 발언하며 토론을 주도했습니다. 1차 주도권 토론에서는 각 후보에게 7분의 발언 시간이 주어졌고, 한 후보는 이 중 9분 51초 동안 발언하여 전체 토론 시간의 약 35%를 차지했습니다. 윤상현 후보의 주도권 토론에서 한 후보는 2분 13초(약 31.6%), 원희룡 후보의 토론에서는 1분 41초(24%), 나경원 후보의 토론에서는 1분 38초(23.3%) 동안 발언했습니다. 한 .. 2024. 7. 11.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 설전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 설전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홍준표 대구시장을 겨냥해 "오로지 '자신의 출세와 안위'만 계산하는 탐욕의 화신, 바로 자기 자신 아닌가" '뻐꾸기도 아닌데 정치인이 둥지를 옮겨 다니면 그 말로가 비참해진다'고 말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자신의 말로나 걱정하기 바란다"고 직격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힌 뒤 "척당불기(倜儻不羈) 액자 아래에서 억대의 검은 돈을 받은 혐의로 1심 유죄판결을 받은 자가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 척당불기 ; 뜻이크고 기개가 있어 남에게 얽매이거나 굽히지 않는다 이어 "원내대표 특수활동비 수억원을 뻔뻔하게 사금고에 넣어뒀다가 발각되니 '마누라 생활비'로 줬다고 떠벌린 자가 누구인가".. 2024. 7. 10.
이재명 당 대표 연임 도전 이재명 당 대표 연임 도전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당 대표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 바로 유일한 이데올로기여야 한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대한민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자신의 비전과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치적 혁신을 강조하며,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교체를 선도하는 '더 준비된 민주당'과 국민과 당원의 뜻이 관철되는 '내 삶을 바꾸는 민주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민주당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 2024. 7. 10.
윤석열대통령, 한동훈 "이런 XX인데, 어떻게 믿냐" 격노 윤석열대통령, 한동훈 "이런 XX인데, 어떻게 믿냐" 격노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후보에게 김 여사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무시한 것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 문자 메시지는 김 여사가 대국민 사과 의향 등을 담아 한 후보에게 보낸 것으로, 한 후보는 이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은 윤 대통령과 한 후보 사이의 갈등이 공개적으로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갈등의 배경에는 명품 가방 수수 등 김 여사와 관련된 여러 문제들이 있습니다. 당시 친윤계 의원들은 윤 대통령에게 한 후보가 충정은 있으니 잘 다독여서 가자고 건의했지만, 윤 대통령은 한 후보의 행동에 대해 "이런 XX인데, 어떻게 믿냐"라며 격노했다고 전해집니다. 한 후보는 비대위원장 취임 직.. 2024. 7. 10.
'호우대비 대통령 지시사항' 공문 '호우대비 대통령 지시사항' 공문 최근 충북교육청에서 배포한 '대통령 지시사항'에 대한 내용입니다 8일과 9일 밤 사이 충북지역에 2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린 상황에서,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전 교직원에게 '호우대비 대통령 지시사항'을 공문으로 전달했습니다. 이 지시사항은 "이번 장마에도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는 단 16글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우 간단하고 명료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해당 내용을 전달하면서, "호우 대처와 관련하여 대통령 지시사항을 알려드리니, 각급 학교에서는 철저히 이행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일선 학교 교사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공문에 대해 한 교사는 "'보통 예찰을 강화하라'는 내용이거나 세부적인 호우대비 사항을 적시해 전달한다.. 2024. 7. 10.
진중권. 김건희와 57분 통화 진중권. 김건희와 57분통화 김건희와 진중권 간의 통화 내용과 관련된 것입니다. 진중권은 10일 4·10 총선 이후 김건희 여사가 전화해 “‘1월에 사과를 말린 사람들이 나를 이용해 이익만 추구하려고 한다’고 토로했다”고 밝혔다. 당시 일부 ‘친윤계’ 의원들은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논란’에 사과하는 것을 반대했다. 김 여사의 발언은 이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진 교수는 이날 문화일보 통화에서 “6월쯤 김 여사가 전화를 걸어왔고 기록을 보니 57분 통화한 것으로 돼 있다"며 ‘총선 기간 중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사과를 하고 싶었지만 주변 사람들이 막았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도 사과를 해 탄핵 당했고, 이번에도 사과하면 민주당에서 계속 사과를 요구해 정권이 넘어갈 수 있다는 논리를 들었다’고.. 2024. 7. 10.
공수처, 'VIP' 언급 녹취록 확보 공수처, 'VIP' 언급 녹취록 확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을 위한 로비 활동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의해 조사되고 있으며, 특정한 'VIP'에게 언급되었다는 녹취록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록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이모 씨가 임성근 전 사단장의 구명을 위해 'VIP'에게 얘기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과정에서 김건희의 계좌를 관리한 인물이다. 이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임 전 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의 정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녹취록에서 이모 씨는 .. 2024. 7. 9.
故 MBC 이용마 기자 故 MBC 이용마 기자 고 이용마 기자는 한국의 언론인으로, 공정방송을 위한 투쟁과 MBC 파업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그는 1969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MBC에 기자로 입사했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재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2011년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홍보국장으로서 공정방송 사수를 위한 파업에 앞장섰습니다. 2012년, 그는 '회사질서 문란'을 이유로 해고되었으며, 이진숙이 홍보국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이용마 기자를 해고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2012년 MBC 파업 당시 노조 홍보국장으로 활동했으며, 그 후 해고되었습니다. 이는 MBC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법원.. 2024. 7. 9.
장예찬. '한동훈 댓글팀' 존재함 장예찬, 한동훈 ‘댓글팀 의혹’ 작심 폭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 시절부터 '댓글팀'이 존재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폭로했습니다. 그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하여 한동훈 후보가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할 때부터 여론을 우호적으로 조성하는 별도의 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 댓글팀 여부에 대한 오해를 왜 할까 생각해봤다”며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시절 여론관리를 해주고 우호적인 온라인 여론을 조성하는 팀이 별도로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이야 (제가) 요양 중인 상태지만 당의 스피커로 여러 요청을 받았기 때문에 직접 보고 들은 것만 말씀드린다”며 “한 후보가 직접 인지했는지 모르지만, 분명히 (댓글팀이) 있었고 이는 (22대.. 2024. 7. 9.
제니 실내흡연 논란 제니 실내흡연 논란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후 논란이 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7월 2일**에 발생했으며, 제니는 이탈리아 패션쇼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면서 스태프 쪽으로 연기를 불어넣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이 있었고, 한 네티즌은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도 했다. 제니는 이 사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녀의 소속사 OA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성명을 통해 "제니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으며, 제니 본인도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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